울산시는 31일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 특구를 ‘일자리 선도 특구’로 지정받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고래 문화체험 관광과 문화예술 공동체를 활성화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장생포 특구에는 고래바다여행선과 고래생태체험관, 고래문화마을 등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