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험 국제 컨퍼런스’ 23일 서울 여의도서 개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임상시험 국제 행사인 ‘2018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식품의약품안전처(MFDS) 국제 컨퍼런스’가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서울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KoNECT과 MFDS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국내·외 160개 이상 임상시험 기관에서 9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다. 주제는 ‘임상시험 개발에서 변화의 수용과 그 이후(Embracing Change and Beyond in Clinical Trial Development)’다. 글로벌 임상 분야의 최신 이슈와 동향을 논의한다.
행사 첫째 날에는 김주영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장이 ‘한국의 바이오-헬스 혁신 플랜’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둘째 날에는 안드레아스 쾨스터 존슨앤드존슨 부사장이 ‘환자를 위한 임상연구의 변화’ 기조강연을 들려준다. 개별 세션은 모두 15개가 있으며 이틀에 걸쳐 나눠 열린다.
국내·외 임상시험관련 약 33개 업체가 행사장에서 전시부스 등을 운영한다. 주요 주제별로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오찬 간담회, 국내 임상시험센터 투어 프로그램 등도 준비됐다. 자세한 내용은 KIC 공식홈페이지(www.konectintconference.org/main/main.html)를 참조하면 된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이번 행사는 KoNECT과 MFDS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국내·외 160개 이상 임상시험 기관에서 9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다. 주제는 ‘임상시험 개발에서 변화의 수용과 그 이후(Embracing Change and Beyond in Clinical Trial Development)’다. 글로벌 임상 분야의 최신 이슈와 동향을 논의한다.
행사 첫째 날에는 김주영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장이 ‘한국의 바이오-헬스 혁신 플랜’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둘째 날에는 안드레아스 쾨스터 존슨앤드존슨 부사장이 ‘환자를 위한 임상연구의 변화’ 기조강연을 들려준다. 개별 세션은 모두 15개가 있으며 이틀에 걸쳐 나눠 열린다.
국내·외 임상시험관련 약 33개 업체가 행사장에서 전시부스 등을 운영한다. 주요 주제별로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오찬 간담회, 국내 임상시험센터 투어 프로그램 등도 준비됐다. 자세한 내용은 KIC 공식홈페이지(www.konectintconference.org/main/main.html)를 참조하면 된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