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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윤모 산업장관 "풍력, 새 수출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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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내 '재생에너지 산업경쟁력 강화방안' 발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0일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따라 17GW(기가와트) 규모의 풍력시장이 조성된다면 이를 토대로 우리 기업이 역량을 갖추고 풍력산업이 새로운 수출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 장관은 이날 전북 군산에 있는 풍력 블레이드 제조업체인 휴먼컴퍼지트를 방문, 양승운 대표 등 임직원과 한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성 장관은 "최근 풍력산업은 글로벌 경쟁 심화로 국내 시장에 외산 제품의 설치 경향이 증가하고 있어 국내 기업의 트랙 레코드(시공 실적)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성 장관은 "앞으로 재생에너지 업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것이며, '재생에너지 3020' 정책이 보급 확대와 더불어 재생에너지 산업 전반의 역동적인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근 어려움을 겪는 풍력산업 전반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향후 '재생에너지 산업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정부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로 확대할 계획이지만, 태양광과 풍력 발전설비의 주요 부품 국산화율이 높지 않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이에 산업부는 국산화율 제고와 국내 시장 창출, 기술개발 지원 등 재생에너지 산업경쟁력을 키울 방안을 연내 내놓을 계획이다.

    휴먼컴퍼지트는 풍력산업 침체로 일자리를 잃은 숙련된 기술인력을 수용해 풍력 블레이드 기술을 보존한 국내 유일의 풍력 블레이드 생산업체다.

    이 회사는 세계적인 풍력발전기의 대형화 추세에 따라 최근 핵심기술인 탄소블레이드 제조기술을 확보했으며, 올해 하반기 공장을 증설해 현재 100MW(메가와트) 규모인 블레이드 양산 체제를 두 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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