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노동부 안양콜센터 위탁상담원 하루 파업…"비정규직 차별철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노동부 안양콜센터 위탁상담원 하루 파업…"비정규직 차별철폐"
    고용노동부 안양 고객상담센터에 근무하는 위탁 전화상담원들이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철폐와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29일 하루 파업에 나섰다.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과 전국여성조합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위탁상담원들이 노동부 직접고용 상담원들과 같은 업무를 하고 있지만 차별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같은 시간 같은 일을 하는데 직접고용 상담원들은 시급이 9천252원이고 용역회사 소속은 7천972원으로 한 달에 26만원 이상 차이가 난다"면서 "위탁상담원들은 식비도 없고, 명절상여금과 복지 포인트도 없는 차별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어 "동일노동 동일업무를 하면서도 소속이 달라 차별을 받는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은 위탁 전화상담원들의 직접고용"이라며 "정부와 노동부는 하루빨리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정규직화 방안을 마련하고 직접 고용하라"고 촉구했다.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도 이날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비정규직 처우 개선을 촉구했다.

    이들은 "최저임금 산입범위를 확대하는 최저임금법 개악으로 저임금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불이익이 발생하고 있다"며 "정부와 국회가 책임지고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완 대책을 마련하고 관련 예산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우리 회사 정규직 70%를 빼가겠다니…이게 민주노총의 정의인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의 후폭풍이 발전소 운전·정비분야 견실한 중소기업에까지 미치고 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이들 기업에 소속된 기술 인력에 대해서까지 공기업이 직접 ...

    2. 2

      계룡시 비정규직 기간제 근로자 정규직전환 '0건'

      "11개월 단위로 재계약해 퇴직금도 안 주는 꼼수 부려"계룡시 "열악한 재정 때문에 쉽지 않아…이달 말 심의 열 계획"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기간제 근로자 정규직 전환 방침이 내려진 지 2년이 지났지만...

    3. 3

      '고용세습 개입' 의혹 나오는데…총파업 강행하는 민주노총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고용세습’ 등 채용비리 의혹이 잇따라 터져나오는 가운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다음달 21일 총파업을 강행키로 했다. 서울교통공사 등 채용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