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호텔신라' 5% 이상 상승, 2018.2Q, 매출액 1,175십억(+46.7%), 영업이익 69십억(+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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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로보뉴스] '호텔신라' 5% 이상 상승, 2018.2Q, 매출액 1,175십억(+46.7%), 영업이익 69십억(+302.6%)](https://img.hankyung.com/photo/201810/com_adv_20181029_21551.jpg)
호텔신라가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5%이상 상승하고 있다. 29일 오전 09시 24분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보다 5.39% 오른 7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71,9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에 밀리지 않고 계속 상승해서 76,300원(+5.39%)까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2Q, 매출액 1,175십억(+46.7%), 영업이익 69십억(+302.6%)
호텔신라의 2018년 2사분기 매출액은 1,175십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46.69%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69십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302.6% 증가했다. 이 기업은 이번 분기를 포함해서 최근 4분기 연속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매출액을 125%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중 최대 이익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상위 7%, 상위 8%에 랭킹되고 있다.
[표]호텔신라 분기실적
![[한경로보뉴스] '호텔신라' 5% 이상 상승, 2018.2Q, 매출액 1,175십억(+46.7%), 영업이익 69십억(+302.6%)](https://img.hankyung.com/photo/201810/20180903_56416_SFIN02_008770.jpg)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19년 PER 15배 수준으로 낮아짐 - 신한금융투자, 매수(유지)
10월 24일 신한금융투자의 성준원, 강수연 애널리스트는 호텔신라에 대해 "홍콩과 중국쪽의 일부 투자자들은 중국 정부가 19년부터 보따리상 규제를 강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 아이디어를 받아들인 국내외 투자자들이19년부터 면세점 보따리상의 매출액이 역성장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면서 주식을 팔고 있다. 게다가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에 따른 중국 위안화 위기 및 중국 내수 경기 침체 우려감 등도 주가를 누르는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122,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3277-9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