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림종합건설이 11월 경북 상주시 ‘북천 대림 다미아n’ 분양을 앞두고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북천 대림 다미아n’ 은 상주시 냉림동 10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로, 작년 12월 성황리에 분양이 마감된 ‘북천 대림 다미아 1차 187세대’ 에 이어 2차로 분양 예정인 단지로, 전용 84㎡A, B타입, 127세대가 공급예정이며 1, 2차를 합치면 상주에서 최근 공급된 아파트 단지 중에 가장 큰 세대수인 총 314세대를 형성하게 된다.

입지조건을 살펴보면 바로 앞 영남제일로가 인접해있어 상주IC로 접근성이 용이하며, 1.1km내 상주종합버스터미널과 1.7km내 상주역이 위치하여 인접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인근 도보거리에는 상주시민운동장과 친환경적 산책로로 손꼽히는 둘레길과 북천 옆을 내달리는 3.5km 길이의 자전거길이 있는 북천시민공원이 있어 주민들이 쾌적한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다.
경북 상주 ‘북천 대림 다미아n’ 세대별 계절창고, 룸테라스 상주 최초 제공 주목
‘북천 대림 다미아n’ 은 상주 최초로 세대별 개별 수납공간인 ‘계절창고’ 를 제공한다. ‘세대별 계절창고’ 는 집에 보관하기 부담스러운 캠핑장비, 낚시도구, 스포츠용품 등을 집까지 무겁게 들고 올라오지 않고 지하주차장에서 개별 지하 창고에 바로 보관할 수 있어 입주민들의 선호도가 상당히 높은 시설물이다.

또한 ‘북천 대림 다미아n’ 은 상주 처음으로 북천시민공원을 조망하는 룸테라스 구조로 설계되어 일부세대의 경우 집에서도 얼마든지 카페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북천 대림 다미아’ 1차 공급시 선호도가 높았던 통풍 및 채광이 뛰어난 4-bay구조, 대형 드레스룸과 현관 수납 공간, 그리고 주방 팬트리 등이 이번 2차에서도 제공된다.

한편, (주)대림종합건설은 건축, 토목, 주택, 플랜트사업 등의 종합건설회사로서 ISO 9002 품질시스템(한국능률협회), ISO 140000 환경경영시스템(국제표준원)을 획득하고, 대한주택공사로부터 우수시공업체, 상주시로부터 성실시공 감사패를 받았으며, 1998년 상주에 본사를 설립한 30년의 역사의 중견건설업체이다.

㈜대림종합건설 관계자는 “다미아 1차는 상주에서 보기 드물게 높은 청약율을 기록하였고, 분양 마감이후에도 2차 신규 분양에 대한 문의전화가 꾸준히 있었다. 상주를 대표하는 종합건설회사로서 상주시민들의 바램에 따라 수준 높은 주거문화를 선보이기 위해 ‘세대별 계절창고’, 일부세대 ‘룸테라스 구조’ 등을 제공하고 있어 ‘북천 대림 다미아’ 1차 청약 낙첨자 및 계약 기회를 놓친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아울러 ‘북첨 다미아n’ 의 시행은 (주)대림이, 시공은 (주)대림종합건설이 맡았으며, 모델하우스는 11월 중순에 오픈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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