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황해남도 옹진서 규모 2.2 지진…기상청 "자연지진" 입력2018.10.24 15:44 수정2018.10.24 15: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4일 오후 3시 14분께 북한 황해남도 옹진군 북쪽 12㎞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전했다.정확한 발생 위치는 북위 38.04, 동경 125.37로, 발생 깊이는 7㎞다.기상청 관계자는 "자연지진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킨타나 유엔 北인권보고관 “한반도 평화 진전에도 북 인권상황 개선없어”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23일(현지시간) 한반도 화해 모드 속에서도 북한의 인권상황에는 별다른 개선이 없다고 비판했다.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 2 정부, 남북연락사무소 개보수에 협력기금 97억여원 지원 지난 7월 의결된 8천600만원까지 개보수에 총 98억6천만원 소요 정부가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를 앞두고 이뤄진 시설 개보수 경비로 남북협력기금 97억8천만원을 지원한다. 24일 통일부에 따르면 정부는... 3 "'대북제재 완화' 북중러 성명, 北요청으로 유엔 회람" 日언론 "北요청 따라 유엔 안보리 공식문서 채택" 대북제재 완화를 촉구하는 북한과 중국, 러시아의 공동성명이 북한의 요청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공식문서로 채택됐다고 일본 민영방송 TBS가 24일 보도했다. TBS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