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가 액면분할 후 거래 첫날 하락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24분 현재 에이스침대는 전날보다 1450원(5.02%) 하락한 2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스침대는 액면분할 결정으로 지난 17일부터 거래가 정지됐으며 이날 거래가 재개됐다.

에이스침대는 주식 거래 활성화를 위해 주당 가액을 5000원에서 10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발행 주식 총수는 221만여주에서 1109만여주로 확대됐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