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5주년 모바일한경 업그레이드, 더 쉽고 더 빠르게…'개인화 기능'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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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격 알려주는 '얼마집'
최고의 책 정리하는 '북' 신설
기자들 '취재 뒷얘기'도 강화
최고의 책 정리하는 '북' 신설
기자들 '취재 뒷얘기'도 강화

취재 현장 뒷이야기 들려준다

출범 5주년을 맞아 정계·유통·정보기술(IT) 등 다양한 현장 스토리를 전하는 ‘취재 뒷얘기’, 4만여 명의 오피니언 리더가 이메일로 정기구독하는 이학영 논설실장의 ‘뉴스레터’, 그날 주요 지면 뉴스를 정리한 하영춘 편집국장의 ‘오늘의 뉴스’ 등 독점 콘텐츠를 강화했다.
모바일로 보는 책과 부동산 세상
또 10대 청소년은 물론 직장인까지 아우르는 콘텐츠로 볼거리를 한층 늘렸다. 온라인에서 주목받고 있는 ‘얼마집’은 서울 등 주요 대도시 아파트 단지의 최신 시세를 담는다. 최고의 서평 기사만 모아 제공하는 ‘BOOK’은 화제의 베스트셀러 리뷰와 함께 경제경영, 자기계발, 인문사회 등 여러 분야를 망라한다.

개인별 맞춤 서비스 적용
모바일한경은 스마트폰 환경에 적합한 디자인과 사용자 환경(UI)을 대폭 적용했다. 먼저 이용자가 원하는 메뉴를 지정하면 초기화면에 노출하는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도입했다.
‘개인화’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앱(응용프로그램)에 로그인한 뒤 초기화면 중앙의 ‘+’ 버튼을 눌러 콘텐츠 메뉴 페이지로 이동한다. 취재 뒷얘기부터 카드뉴스 등 15개 메뉴 중 최대 3개를 선택하면 초기화면에 그 메뉴를 배치할 수 있다. 예를 들면 20~30대 이용자는 ‘JOB가이드’ ‘테샛’ ‘라이프스타일’을, 부동산과 여가생활에 관심이 있는 이용자는 ‘건강’ ‘얼마집’ ‘여행’을 지정하는 식이다.
모바일한경의 웹사이트(PC 버전)도 디자인을 혁신했다. PC 웹사이트의 ‘지난 신문’ 메뉴에선 1965년 10월12일 창간호부터 현재까지 지면을 이미지 형태로 열람할 수 있다.
최진순 기자 soon6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