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아파트 관리비·지하철 공기질 등 데이터 공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 2020년까지 전면 개방
    개인정보를 포함한 서울시의 모든 데이터가 일반에 개방된다. 서울시는 지하철이나 공공시설 등에서 센서로 실시간 측정한 데이터도 공개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본청과 투자출연기관, 사업소, 자치구의 공공데이터를 2020년까지 순차적으로 전면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올해 하반기 80개, 내년 170개, 2020년 173개 데이터를 개방할 방침이다. 올해 개방하는 데이터는 △공공자전거와 장애인콜택시, 교통안전시설물 등 교통분야 △소음측정량, 실내 공기질, 수질측정치, 태양광발전량 등 환경분야 △아파트 관리비 등 주택건설분야다.

    2020년엔 개인정보도 공개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개인정보를 비식별화해 공개하고, 영상·이미지 등 비정형데이터를 전면 개방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서울시 "도시민박·한옥숙소 활성화 지원"…23일 사업설명회

      서울 용산구의 방 4칸짜리 아파트에 사는 A씨 부부는 자녀들이 독립하고 줄곧 비어있던 방 2칸으로 최근 도시민박을 시작했다.구청에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등록 후 서울스테이 홈페이지에 등록하니 타월 세트, 멀티플러그 ...

    2. 2

      아파트 관리비·지하철역 공기질…서울시 '공공데이터' 전면개방

      2020년까지 423개 행정시스템 추가 개방…실시간 IOT데이터 등 활용서울시는 서울시와 산하기관에서 운영하는 모든 시스템에 대해 2020년까지 공공데이터를 전면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이에 따라 현재...

    3. 3

      年매출 8억 가맹점도 서울페이 수수료 '면제'

      서울시가 카드 수수료율을 획기적으로 낮춘 서울페이 사업을 오는 12월 중순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이르면 이번주에 가맹점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수수료 제로(0)’가 적용되는 영세사업...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