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합성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8억61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9.1%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32억3800만원으로 3.8% 줄었다.

동남합성은 보통주 1주당 200원의 분기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2억6000만원, 시가배당률은 0.3%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