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 경제사절단은 한·프랑스 럼 참석차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이다. 스타시옹 에프(F)’는 프랑스 통신사 ‘프리(Free)’의 창업자인 자비에 니엘이 ‘전체 스타트업 생태계를 한 지붕 아래에’라는 모토 아래 2억5000만유로를 투자해 완성한 인큐베이터다. 약 1000개의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으며 20개 이상의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우리나라도 젊고 뜻있는 젊은이들이 마음껏 창업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갖춰야 미래의 성장 동력을 길러낼 수 있다”며 “중앙회 차원에서도 선진화된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