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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렘브란트 명작 `야경` 복원작업…"미래 세대 위해 보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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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렘브란트 명작 `야경` 복원작업…"미래 세대 위해 보존해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국립미술관은 16일 렘브란트의 명작으로 이 미술관에 전시된 `야경`(The Night Watch)에 대한 복원작업을 내년 7월부터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특히 미술관 측은 복원작업 과정을 일반 관람객들이 지켜볼 수 있도록 공개하고, 인터넷을 통해서도 생중계할 계획이다.

    이 미술관에는 연간 200만 명이 방문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번 복원작업에는 수백만 유로의 비용이 소요될 예정이며 언제 복원작업을 마칠 수 있을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고 미술관 측은 전했다.

    이번 복원작업은 이 미술관 역사상 최대 작업이라고 NU.nl을 비롯한 네덜란드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타코 디비츠 관장은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렘브란트의 작품 `야경`은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로, 우리는 미래 세대를 위해 이를 보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복원 과정을 공개하기로 한 데 대해 "연간 20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야경을 보기 위해 미술관을 방문한다"면서 "야경은 모두가 사랑하는 작품으로, 전 세계는 우리가 이 작품을 다루는 과정을 지켜볼 권리가 있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화가인 렘브란트가 지난 1642년에 그린 이 작품은 지난 1976년에 한 남성이 칼로 작품을 그어서 일부 훼손되는 바람에 복원작업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전문가들은 칼로 손상된 부분을 비롯해 작품의 일부에서 희부연 것이 생기는 것을 발견해 이번에 복원작업에 착수하게 됐다.

    복원작업은 먼저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이 작품을 철저하게 조사·분석한 뒤 어떻게 해야 가장 잘 복원할 수 있는지 방법을 결정하게 된다고 미술관 측은 전했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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