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마이크로가 다이노나 합병 추진설 관련 "합병 건을 검토 진행 중"이라고 12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8월 28일 합병 추진설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고 루미마이크로는 미확정으로 답변했다.

회사 측은 이후 한국투자증권을 주간사로 선정하고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합병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