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브라이언 해리스 총지배인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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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인 브라이언 해리스 총지배인은 호텔 업계 경력이 20년이 넘는 베테랑이다.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서울 등의 호텔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파크 하얏트, 그랜드 하얏트, 하얏트 리젠시, 호텔 물리아 등의 브랜드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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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상 한경텐아시아 기자 terr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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