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파리에 있는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육성시설 스타시옹F를 찾아 연설하고 있다. 스타시옹F는 지난해 6월 마크롱 정부가 1920년대 철도기지 건물을 개조해 설치한 세계 최대 스타트업 캠퍼스다. 마크롱 대통령은 파리를 유럽 최대 스타트업 인큐베이터로 조성하기 위해 공기업 지분을 매각해 100억유로 규모의 벤처·스타트업 육성 기금을 조성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