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2돌 한글날, 서울방향 점심부터 정체…주말보단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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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인 9일 전국 고속도로가 비교적 원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서울 방향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체가 시작되겠지만 평소 일요일보다 덜 혼잡하겠다.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기준으로 부산(대동)에서 서울은 4시간 30분, 울산에서 서울은 4시간 10분, 대구(수성)에서 서울 3시간 30분 가량 걸린다. 강릉에서 서울 2시간 40분, 대전에서 서울 1시간 40분, 광주에서 서울 3시간 20분 내외 소요가 예상된다.
오전 10시 기준으로 서울 방향 고속도로에서 시속 40㎞ 미만의 정체 구간은 없는 상태다. 다만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은 구서교차로→영락나들목, 기흥나들목→신갈분기점, 서초나들목→반포나들목 등 13.2㎞ 구간에서 차들이 시속 40∼80㎞로 서행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서울 방향 교통량이 정오 이후 증가하면서 본격적인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정체는 오후 5∼6시께 가 가장 심했다가 오후 10∼11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이날 전국의 고속도로 통행량은 403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2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기준으로 부산(대동)에서 서울은 4시간 30분, 울산에서 서울은 4시간 10분, 대구(수성)에서 서울 3시간 30분 가량 걸린다. 강릉에서 서울 2시간 40분, 대전에서 서울 1시간 40분, 광주에서 서울 3시간 20분 내외 소요가 예상된다.
오전 10시 기준으로 서울 방향 고속도로에서 시속 40㎞ 미만의 정체 구간은 없는 상태다. 다만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은 구서교차로→영락나들목, 기흥나들목→신갈분기점, 서초나들목→반포나들목 등 13.2㎞ 구간에서 차들이 시속 40∼80㎞로 서행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서울 방향 교통량이 정오 이후 증가하면서 본격적인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정체는 오후 5∼6시께 가 가장 심했다가 오후 10∼11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이날 전국의 고속도로 통행량은 403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2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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