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부엌’ 쓰키지 수산시장의 ‘마지막 영업’ 입력2018.10.07 18:17 수정2019.01.05 00:00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도쿄의 부엌’으로 불리는 세계 최대 수산시장인 쓰키지 시장이 건물 노후화와 협소한 공간 문제 등으로 83년간의 영업을 끝냈다. 쓰키지 시장은 약 2㎞ 떨어진 신시가지의 도요스 시장으로 옮겨가 오는 11일부터 영업을 재개한다. 시장이 마지막으로 문을 연 지난 6일 경매에 참가한 유통·요식업자들이 참치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행의 향기] 올여름 '다낭 가족여행' 갈까, '오사카 혼행' 갈까 다가오는 7~8월 여름휴가 성수기엔 어디로 떠나야 할까. 각종 여행 정보를 검색해 여행지부터 항공, 숙박, 현지 프로그램, 경비 등 이것저것 따져 보지만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 배우자와 아이의 취향까지 고려해야... 2 금난새 "韓·日 젊은 음악인 교류의 장 만들고 싶어"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이끄는 금난새 음악감독(사진)이 12~16일 일본 도쿄에서 챔버오케스트라 공연 ‘2018 피스 뮤직 페스티벌 인 도쿄’ 무대에 오른다.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이 마련한 이... 3 명품 브랜드 불가리, 도쿄 호텔시장 진출키로 일본에서 벌어지는 ‘호텔 전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메리어트, 힐튼, 하얏트, 인터콘티넨탈 등 유명 호텔체인들에 이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불가리까지 일본의 호텔시장 진출을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