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부산 정전 오후 6시 완전 복구"…현재 8000가구 미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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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부산울산지역본부는 6일 태풍 '콩레이'로 정전된 부산지역 2만여 가구 중 오후 3시 현재 1만2천여 가구에 전기 공급에 이뤄졌다고 밝혔다.
나머지 8천여 가구는 오후 6시를 전후해 모두 복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전 관계자는 "정전 사고 대부분이 골목 곳곳의 전선이 끊기거나 얽히면서 발생해 복구 인력과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며 "늦어도 오후 6시를 전후해서는 완전 복구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나머지 8천여 가구는 오후 6시를 전후해 모두 복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전 관계자는 "정전 사고 대부분이 골목 곳곳의 전선이 끊기거나 얽히면서 발생해 복구 인력과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며 "늦어도 오후 6시를 전후해서는 완전 복구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