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상봉역 출입문 안 열려…퇴근시간대 열차 운행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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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7천300번 열차가 오작동을 일으켜 문이 2개만 작동됐다.
이에 상봉역 직원들은 승객들을 열린 2개의 문으로 모두 하차시킨 뒤 다른 차량을 이용해 운행을 재개했다.
이날 사고가 승객이 몰리는 퇴근 시간대에 나면서 역사 내에는 한때 큰 혼잡이 빚어졌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열차의 결함을 조사하고 있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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