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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년 만에 탄생한 보물 제 2000호는 '김홍도 필 삼공불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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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물 제2000호로 김홍도 필 삼공 불환도가 지정됐다.

    문화재청은 조선시대 화가 단원 김홍도(1745~1806)가 57세 때인 1801년(순조 1년)에 그린 8폭 병풍 '김홍도 필 삼공불환도'를 보물 제2000호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1962년 문화재보호법을 제정한 지 56년만다.

    해당 작품은 김홍도가 순조의 천연두 완쾌를 기념하여 만든 4점의 병풍 중 한 점이다. 산수를 배경으로 심부름하는 여인, 일하는 농부, 낚시꾼 등을 그려 넣어 전원생활의 한가로움을 표현했다.

    더불어 문화재청은 조각승 9명이 1665년(현종 6년) 완성한 '진도 쌍계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 17세기 활동한 조각승 현진이 제작한 높이 2m 이상 대형 불상조각인 '대구 동화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 1436년(세종 18년)에 간행한 '자치통감' 판본 가운데 권129~132에 해당하는 책 '자치통감 권129~132'도 보물로 지정했다.

    문화재의 종류는 크게 유형문화재, 무형문화재, 민속문화재, 기념물로 나뉜다. 국보와 보물은 유형문화재 중에서 지정한다. 지정번호는 해당 문화재의 보존 관리를 위해 부여한 번호다.

    1962년 문화재보호법이 제정된 이후 이듬해 1월 서울 흥인지문(보물 제1호) 등 423건을 보물로 일괄 지정한 뒤 지금까지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는 2132건이다. 지정번호보다 건수가 많은 까닭은 비슷한 유물을 묶어서 가지번호로 지정해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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