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 휴온스가 미국 덱스콤의 연속당측정기(CGM) ‘덱스콤 G5’를 국내에서 독점 판매한다고 4일 발표했다.

이 기기는 피부 바로 아래에 이식하는 것으로 혈당 측정 센서가 내장돼 있다. 기기는 측정값을 5분마다 한 번씩 스마트폰으로 전송한다. 사용자는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으로 측정값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환자에게 즉시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