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영원무역'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25% 수준

04일 영원무역은 장 초반 40,650원까지 오르며 지난 09월 13일 이후 2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2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42% 오른 40,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39,2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38,700원(+1.44%)까지 소폭 밀렸다가 다시 40,650원(+6.55%)까지 상승 반전한 후, 현재는 40,600원(+6.42%)에서 머물면서 장중에 많이 상승한 모습이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25% 수준
거래원 동향은 메릴린치, 노무라,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도이치가 눈에 띄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25%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KD건설, 이라이콤 등이 있다.

[표]영원무역 거래원 동향

◆ 차트 분석
- 전형적인 상승세, 단기·중기 이평선 정배열
추세선으로 보면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 5일 매물대 돌파,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영원무역 차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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