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5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날보다 5500원(3.99%) 오른 14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삼성전기의 3분기 실적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1만원에서 2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 박강호 연구원은 "삼성전기 3분기 영업이익은 3655억원, 매출액은 2조1748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3039억원)을 상회할 것"이라며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추가 매출 증가 및 제품 배합 효과 등으로,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1조756억원으로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