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양동근이 죽은 이유에 대한 실마리 획득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이 양동근이 죽은 이유를 추적했다.

오늘(3일) MBC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는 김본(소지섭)이 차정일(양동근)의 죽음을 뒤쫓는 모습이 방송됐다.

아파트 CCTV 속에서 차정일이 무언가로부터 도망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 확인되며 타살 의혹이 커졌고, 김본은 차정일의 차로 향했다.

차량의 내비게이션을 확인한 김본은 확인 후 내비게이션 기록을 지우고, 블랙박스 안의 SD카드를 빼돌렸다.

SD카드 영상 속에는 케이(조태관)가 문성수(김명수)를 살해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이에 김본은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본 목격자라. 정말 운 나빴군"이라며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내 뒤에 테리우스’는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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