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유엔 사무총장 만난 모디 인도 총리…신흥국 불안에 루피화 가치는 최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도 루피화 가치가 3일 달러당 73.39루피를 기록하며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 신흥국 금융시장 불안에 유가 상승까지 겹치면서 물가 상승과 경상수지 적자 확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오른쪽)가 지난 2일 뉴델리에서 열린 국제태양광연합(ISA) 및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재투자를 위한 정상회의에 참석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왼쪽)과 인사하고 있다. ISA는 저개발국의 태양에너지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2015년 인도와 프랑스 주도로 출범했다.

    AP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亞 신흥국, 줄줄이 기준금리 인상

      미국 중앙은행(Fed)이 지난 26일 기준금리를 인상한 여파로 신흥시장 자금 유출 우려가 커지자 인도네시아 필리핀 홍콩에 이어 파키스탄도 기준금리를 올렸다.파키스탄 중앙은행은 10월1일부터 기준금리를 연 7.5%에서...

    2. 2

      방탄소년단, 유엔 연설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세요"

      “ 남들이 만들어 놓은 틀 속에 제 자신을 오랫동안 밀어넣었다가, 음악을 하면서 제 목소리를 되찾았습니다. 여러분도 자신의 목소리를 내주세요.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 나갑시다.”K팝 그룹 ...

    3. 3

      문대통령 "비핵화 진전과 함께 北에 인도적 지원 필요"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면담…"비핵화 촉진방법 중 하나가 종전선언"구테흐스 "문대통령 성공은 전세계에 중요한 사안…한국 정부와 긴밀히 협력"제73차 유엔총회 참석차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