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사회부총리 임명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0.02 17:45 수정2018.10.03 00:11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청와대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앞줄 오른쪽)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유 부총리의 시어머니 정종석 씨와 함께 환담장으로 향하고 있다. 유 부총리 임명에 대해 야당은 자녀 위장전입 등의 이유로 반대했지만 청와대는 “국민 눈높이에 비춰 결정적인 하자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농어촌상생기금 안냈다고…기업인 '팔목 비트는' 국회 국회가 2일 국정감사에 국내 대표적 정보기술(IT) 기업 대표들과 주요 대기업 임원을 증인으로 줄소환하기로 전격 결정하면서 관련 업계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과 달리 민간인 신분인... 2 심재철 "靑, 재난때 술집서 업무추진비 썼다"…김동연 "불법자료 반납하라" ‘비인가 예산 자료 유출’ 문제로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과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정면으로 맞붙었다. 심 의원은 “청와대... 3 문재인 대통령 "국군의날은 병사가 주인…고충 생각해야" ‘국군의날’ 기념식 축소 논란에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문 대통령은 2일 오전 참모들과의 티타임에서 국군의날 기념식이 퍼레이드가 생략되는 등 간소하게 치러진 것에 대해 &l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