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레드닷디자인어워드, 세메스 최우수상 입력2018.10.01 17:29 수정2018.10.02 01:30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기업인 세메스가 세계 3대 디자인 상인 레드닷디자인어워드에서 산업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반도체 장비 업체가 디자인상을 받은 것은 국내 최초다. 김용식 세메스 대표가 평소 ‘디자인 경영’을 강조한 결과라는 평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쪼개고 합치고 팔고… 일감몰아주기 규제 강화에 기업들은 '공사 중' 국내 기업들이 잇따라 계열사 매각 및 지분 조정안을 내놓고 있다. 계열사를 통째로 팔거나 일부 사업부를 쪼개서 매각하고, 총수 일가가 보유한 특정 회사의 지분을 정리하는 경우도 있다. 자발적인 사업 재편으로 보이지만... 2 4년 만에… 현대重, 해양플랜트 수주 '유력' 현대중공업이 4년 만에 해양플랜트(원유 및 가스 생산·시추 설비) 수주를 눈앞에 뒀다. 올 들어 이 회사의 선박 수주 실적은 5년 만의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제 유가 상승으로 해양플랜트와 선박 발주가 늘... 3 떠밀리듯 오너 지분 매각… 경영권 위협 우려 한 대기업 계열사 대표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법 전부개정안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한숨부터 쉬었다. 강화될 규제에 따르자니 부작용이 뻔히 예상되고, 따르지 않자니 그룹 총수가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