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해외송금 수수료 받는다 김순신 기자 입력2018.10.01 17:20 수정2018.10.02 01:30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케이뱅크(K뱅크)는 지난 4월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 당시 진행한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지난달 말 종료하고 1일부터 수수료를 건당 4000원씩 받는다고 발표했다. 송금 한도는 소액송금의 경우 미화 기준 건당 3000달러 이하이며 건당 3000달러 초과 외국환은행 지정송금은 연간 5만달러 이하까지 가능하다.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케이뱅크, 해외송금 수수료 4000원으로 내려…"업계 최저" 케이뱅크는 해외송금 수수료를 송금금액 관계 없이 은행권 최저인 4000원으로 인하했다고 1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지난 4월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 시 진행한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지난 9월30일 종료하고 수수료를 기존... 2 케이뱅크, 해외송금 수수료 4000원으로 인하… "업계 최저" 케이뱅크는 송금액과 상관없이 해외송금 수수료를 은행권 최저수준인 4천원으로 인하했다고 1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지난달 말로 종료하고 이날부터 수수료를 기존 5천원에서 4천원으로 내렸다. 현재 송... 3 정무위, 국감 증인명단 채택… 카카오·케이뱅크 대표 '또 출석' 여야 간사, 1일까지 추가신청 받기로…대기업 총수 출석 최소화 방침 국회 정무위원회가 28일 전체회의를 열어 총 42명 규모의 국정감사 증인명단을 채택했다. 민병두 정무위원장은 '국정감사 증인&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