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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빙빙, SNS에 5분간 접속 흔적 포착…본인? 조작?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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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빙빙 SNS
    판빙빙 SNS
    탈세 혐의로 중국 당국의 수사를 받던 중 종적을 감춘 판빙빙이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접속한 사실이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대만의 한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판빙빙이 SNS 계정에 접속한 흔적이 포착됐으며 로그인 상태로 머문 시간은 5분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판빙빙 본인이 로그인 한 것이 아니며 조작의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대만 빈과일보는 판빙빙이 현재 자택에서 칩거하면서 당국의 수사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잠적 기간이 길어면서 또 다시 '감금설', '사망설' 등 각종 루머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홍콩 명보에 따르면 판빙빙의 탈세 의혹을 폭로한 중국 CCTV 진행자 출신 추이융위안은 현재 판빙빙의 팬들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고 있으며 경찰에 10차례 가까이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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