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푸드빌 빕스, 간편도시락 `다이닝 인 더 박스` 전매장 확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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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닝 인 더 박스`는 고기류와 피자, 파스타, 라이스, 샐러드 등 20여 종의 일품 메뉴로 구성돼 있는 간편 도시락 제품입니다.
CJ푸드빌은 `다이닝 인 더 박스`가 10개 시범 매장에서 한 달간 이용 건수가 수천 건에 이를 정도로 소비자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이닝 인 더 박스`는 전 매장에서 전화 예약 후 찾아갈 수 있으며, 일부 매장을 제외하고 O2O 외식 배달 앱인 `배민라이더스`와 `우버이츠`와 `요기요`를 통해 주문할 수 있습니다.
빕스 관계자는 "고품격 HMR 메뉴를 개발하고, O2O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빕스의 변화는 계속된다"며, "이런 노력들로 빕스는 NCSI(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패밀리레스토랑 부분 1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으며 저변을 확고히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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