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네이버, 척수 장애인에 AI 스피커 전달
LG유플러스와 네이버는 27일 서울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한국척수장애인협회에 U+우리집AI 스피커를 비롯한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전달했다.

이용자들은 네이버의 인공지능(AI) 플랫폼 ‘클로바’가 탑재된 U+우리집AI와 IoT 스위치·멀티탭, AI 리모컨을 통해 말 한마디로 조명과 TV,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을 작동할 수 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오른쪽)과 채선주 네이버 부사장(왼쪽), 이찬우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사무총장이 전달식에 참석했다.

LG유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