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의 가을 정취 입력2018.09.26 18:18 수정2018.09.27 00:31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26일 경복궁을 찾은 어린이들이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이날 내륙지역은 대체로 맑고 쾌청한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은 제24호 태풍 ‘짜미’가 일본으로 방향을 틀어 한국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으로 전망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긴 추석 연휴 고궁 나들이 어때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따가웠던 햇살도 기세가 한풀 꺾였다. 높은 빌딩으로 가득한 서울 도심은 여전히 바쁘게 돌아가지만 긴 추석 연휴만큼은 고즈넉한 고궁에서 여유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역사의 향기를 찾아 &lsq... 2 왕의 즉위식 열리던 경복궁 근정전에서 인생사진 찰칵~ 경복궁은 아름다운 궁궐이지만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1395년 조선 왕조의 시작과 함께 경복궁은 법궁(法宮)으로 창건됐다. 법궁은 왕이 머무는 궁궐 가운데 가장 으뜸이 되는 궁궐을 의미한다. 북쪽으로는 북악산을... 3 '경복궁 별빛야행', 9월2일부터 … 궁중음식 체험+전통공연+야간해설 하반기 '경복궁 별빛야행'이 내달 2일부터 15일, 10월6일부터 20일까지 총 50회 열린다.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경복궁 별빛야행'은 궁궐 문화콘텐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