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정상들과 반대쪽을 보는 메이 英 총리 입력2018.09.21 16:08 수정2018.12.20 00:00 지면A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국이 20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린 비공식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다른 회원국들과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협상을 벌였지만 영국의 EU단일 시장 참여 여부와 아일랜드 국경 문제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회의를 마감했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오른쪽 두 번째)가 기념 촬영 후 이동하지 않고 뒤를 바라보고 있다.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EU, 페이스북에 "연말까지 EU법 준수해야… 미이행시 제재" 요우로바 집행위원 "이용자 개인정보 활용 명확히 알려야" 페이스북 "EU 요구 반영해 5월에 이미 약관 개정" 반박 유럽연합(EU)은 20일 미국계 다국적 IT기업인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대해 연말까지 EU법에 부합하... 2 EU, 아마존 '거래정보로 불공정경쟁했나' 조사 착수 정식조사 예비단계…'운영자 겸 판매경쟁자' 위상 점검 아마존이 운영하는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사업모델이 유럽연합(EU) 도마 위에 올랐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3 아일랜드, 애플로부터 체납 법인세·이자 18조7000억원 징수 EU 압박에 2년만에 잠정집행…대서양무역전쟁 속 변수로 주목 아일랜드가 유럽연합(EU)의 압박에 따라 미국 애플이 체납한 거액의 세금을 이자까지 붙여 징수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파스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