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31년 무분규 임단협 타결 박상익 기자 입력2018.09.21 16:04 수정2018.09.22 00:12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호석유화학이 31년 연속 분규 없이 임금 및 단체협상을 타결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0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노동조합 대표들과 임금협약 조인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금호석유화학 노사는 올해 임금을 전년 대비 2%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근무조건과 관련해선 탄력근무제 도입을 통해 근로자들이 근무시간을 자율적이고 유동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호석유화학, 금호페트로 출자지분 유상감자로 처분 금호석유화학은 계열사 금호페트로홀딩스(홍콩)유한공사 출자 지분을 유상감자에 따라 장외처분했다고 7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약 81억원 규모이며, 처분 후 지분은 100%로 종전과 같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 2 相生 강화하는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이 협력사들과의 상생을 위해 교육 등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최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울산 스타즈호텔에서 52개 협력사 임직원을 초청해 &ls... 3 금호석유화학, 맞춤형 보장구 기증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가운데)이 지난 8일 서울 후암동에 있는 복지시설 영락애니아의 집을 방문해 중증장애인용 맞춤형 보장구를 전달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이날 영락애니아의 집을 비롯한 수도권·강원 지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