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문을 연 전시장은 연면적 640㎡, 2층 규모다. 운영은 공식 딜러사인 티에스오토가 맡았다.
플래그십(최상위) 세단 CT6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에스컬레이드, XT5 등 전 차종이 전시돼 있다. 이와 함께 워크베이(작업대) 4개와 1 대 1 상담 및 관리를 제공한다.
캐딜락코리아는 천안IC와 가까운 만큼 고객 접근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또 충청권 판매와 서비스 강화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김영식 캐딜락코리아 사장은 “전시장 확대와 서비스 품질 개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