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각서 한반도 통일 기원하는 해외동포들 입력2018.09.19 17:55 수정2018.09.20 02:53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동 합의문을 발표한 19일 ‘2018 세계한인차세대대회’에 참가한 세계 24개국 해외동포 70여 명이 경기 파주 임진각을 방문해 한반도 통일을 기원했다. 참가자들이 태극기를 들고 평화 기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롯데관광개발 크루즈 전세선 운항 등 롯데관광개발 크루즈 전세선 운항롯데관광개발이 이탈리아 코스타 크루즈와 2019년 10월 두 차례에 걸쳐 전세선을 운항한다. 운항 선박은 11만t급 코스타 세레나호로, 최대 탑승 인원이 4900명인 초대형 크루즈다. ... 2 부쩍 늘어난 임진각 관광객 미·북 정상회담 하루 뒤인 13일 경기 파주 임진각을 찾은 관광객들이 망원경 등을 통해 북한땅을 바라보고 있다. 임진각은 남북 관계가 좋을 때 관광객이 늘어나는 ‘안보 관광지’다. ... 3 [여행의 향기] DMZ 접경지 '평화관광' 개발 나서 경기도와 강원도 등 비무장지대(DMZ) 접경 지역들이 평화와 화해를 콘셉트로 한 새로운 관광 프로그램 개발에 발빠르게 나서고 있다. 남북한 정상회담을 계기로 DMZ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곳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