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국방장관과 노광철 북한 인민무력상은 이날 백화원 영빈관에서 '판문점선언(4·27 남북정상회담 합의)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서'에 각각 서명했다. 양국 정상도 임석한 상태였다.
군사분야 합의서에는 지금까지 논의된 비무장 지대 DMZ 내 GP 시범 철수나 JSA 비무장화 등 내용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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