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구하라가 웃었다, 여유있던 경찰 출석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구하라가 웃었다, 여유있던 경찰 출석
    구하라가 웃었다.

    구하라는 18일 오후 3시께 서울 강남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구하라는 조사에 앞서 취재진앞에 섰고, "누가 먼저 때린 것의 문제가 아니다"며 "조사 과정에서 추후에 밝혀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구하라가 웃었다, 여유있던 경찰 출석
    이와 함께 웃음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구하라는 마스크나 선글라스도 착용하지 않았다. 얼굴을 드러낸 구하라는 간간히 취재진을 향해 미소를 보였다. 여유있는 구하라의 표정에 "사건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지난 13일 구하라 남자친구 C 씨는 "구하라에게 결별을 요구한 후 폭행당했다"면서 경찰에 신고했다. 하지만 구하라 측은 "C 씨가 술에 취해 집 비밀번호를 열고 들어왔고, 자고있는데 배를 발로 차면서 깨웠다"며 "이 과정에서 몸싸움이 있었다"고 '쌍방폭행'을 주장해 왔다.
    구하라가 웃었다, 여유있던 경찰 출석
    지난 17일 구하라가 팔, 다리에 난 멍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이날 반소매 셔츠를 입은 구하라의 팔에도 긁히고, 멍이든 모습이 포착됐다. 목과 손목엔 압박붕대도 감겨 있었다.

    한편 C 씨는 지난 17일 피의자 신분으로 4시간 가량 경찰 조사를 받았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PHOTOPIC] 구하라, '진한 멍자국 보이며 경찰 출석'

      전 남자친구 A씨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18일 오후 서울 대치동 강남경찰서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지난 13일 새벽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빌라에서 A씨가 구하라에게 ...

    2. 2

      [HK영상] 전 남자친구 폭행 혐의 구하라, '진실 밝히러 경찰 출석'

      전 남자친구 A씨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18일 오후 서울 대치동 강남경찰서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지난 13일 새벽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빌라에서 A씨가 구하라에게 ...

    3. 3

      멍 투성이 구하라, 경찰 출석에도 희미한 웃음…무슨 말 했나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누가 먼저 때리고가 문제가 아니다"라며 폭행 사건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1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낸 구하라는 모자를 푹 눌러쓰고 볼엔 의료용 테이프를 붙인채 취...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