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공에 맞았다" 공놀이 하던 초등생 뺨 때린 혐의로 40대女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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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후 7시께 상당구의 한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서 B(11)군의 뺨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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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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