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배터리 발화 '갤노트7' 소비자 또 패소…"불편 겪었다 보기 어려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터리 발화 '갤노트7' 소비자 또 패소…"불편 겪었다 보기 어려워"
    배터리 발화 사고가 발생한 ‘갤럭시노트7’에 대해 소비자들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잇따라 패소했다.

    14일 서울고법 민사1부(윤승은 부장판사)는 갤럭시노트 7 소비자 1300여명이 삼성전자에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이 소송은 2016년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에서 배터리 충전 중 발화 사고가 연속적으로 발생하자 전량 리콜을 발표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소비자들 일부는 구매 비용, 기기 교환 등을 위해 매장을 방문하는 데 든 비용과 시간, 제품 사용에 따른 불안감 등 정신적 피해를 봤다며 손해 배상을 요구했다.

    1·2심 법원은 “갤럭시노트7에 대해 리콜 자체는 적법한 조치”라면 “교환이나 환불 매장이 전국에 분포하고 있어서 사회 통념상 감내하기 어려울 정도의 불편을 겪었다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1·2심 법원은 또 “교환·환불 등의 후속조치를 통해 소비자의 정신적 피해 등은 회복됐다고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진욱 한경닷컴 기자 showgu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신형 갤럭시A 내달 말레이시아서 공개… 카메라 4개 달릴까

      새 혁신기술을 도입한 삼성전자 중가폰 갤럭시A 신제품이 다음달 공개된다.삼성전자는 14일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사에 초청장을 보내 다음달 11일 오후 5시(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W호텔에서 갤럭시 신제품을...

    2. 2

      혁신 담은 중가폰 '갤럭시A', 말레이시아서 공개

      삼성전자가 중가폰 '갤럭시A' 신제품을 내달 말레이시아에서 공개한다.삼성전자는 14일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사에 초청장을 보내 내달 11일 오후 5시(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W호텔에서 갤럭시...

    3. 3

      불붙은 5G 경쟁…삼성전자, 화웨이에 1라운드 판정승

      SK텔레콤이 14일 5G 장비 공급 우선 협상대상자로 삼성전자, 에릭슨, 노키아를 선정했다. 이통 3사 가운데 처음이다. 관심이 높았던 중국 '화웨이'는 우선협상대상자에서 제외됐다. 5G망은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