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추석 앞두고 협력사 자금 미리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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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는 1차는 물론 2·3차까지 중소 협력업체 173곳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전 두 차례에 걸쳐 협력대금을 미리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초 지급 예정 날짜보다 최대 45일 빨리 지급하는 것이라며 선지급 대상 중에선 매출 10억 원 이하인 영세 사업자도 있다는 설명입니다.
BC카드 관계자는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을 물론 가맹점 카드대금 입금 단축 등을 통해 중소 영세상공인과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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