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윈드는 지멘스 가메사 리뉴어블 에너지와 406억원 규모의 윈드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3.0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년 4월 19일까지다.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