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신임 감사 장호현 IMF 이사 임도원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9.07 17:53 수정2018.09.08 01:04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장호현 국제통화기금(IMF) 이사(사진)가 한국은행 신임 감사로 임명됐다.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장 이사는 오는 10일 한은 감사로 취임한다. 한은 감사는 기재부 장관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장 이사는 행정고시 30회 출신으로 기재부 대외경제국장, 주미 대사관 경제공사 등을 지냈으며 지난 5월부터 최희남 전 이사의 뒤를 이어 IMF 이사직을 수행해왔다.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일형 한은 금통위원 "통화 완화로 구조적 문제 해결 못해" 이일형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사진)이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두 달 연속 금리 인상을 주장하는 소수의견을 내 주목받고 있다. 그는 지난 7, 8월 금통위에서 “통화 완화적 기조를 축소해야 할... 2 '신의 직장' 한국은행·금융감독원, 입사 바늘구멍 뚫어라 금융권 취업준비생들에게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이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한은은 지난해보다 10명가량 줄어든 60명의 신입직원(종합기획직원 G5)을 뽑는다. 금감원은 63명의... 3 8월 외환보유액 4011억달러…달러화 강세로 6개월만에 '감소'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6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미국 달러화 강세에 따른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감소한 영향이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8월 말 외환보유액은 4011억3000만달러로 7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