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펀딩 등 주요 P2P금융업체, 2018 동아 재테크·핀테크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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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최하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재테크와 핀테크를 결합한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2014년에 시작해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다. 대한민국 금융 산업의 축제이자 글로벌 핀테크 기업 육성의 장으로써, 금융사와 핀테크 업체들뿐만 아니라 다수의 개인들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2018 동아 재테크·핀테크쇼의 세미나는 ‘재테크 고수들의 돈 버는 비법’, ‘동아 P2P 투자쇼’, ‘동아 핀테크 기술 세미나’, ‘금융권 고졸 채용 특강’ 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중 동인앤컴과 한국P2P금융협회가 주관하는 동아 P2P투자쇼는 전시장내 핀테크 강연장에서 12일 11시~17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NPL, PF, 매출채권 등 부동산P2P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본 행사에는 한국P2P금융협회 소속인 데일리펀딩을 비롯해 테라펀딩, 헬로펀딩, 펀다, 론포인트, 미라클펀딩 등 여러 P2P업체들이 행사에 참여해 직접 투자자들과 대면하고 소통할 예정이다.
그 중 데일리펀딩은 누적 대출액 800억 원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연체율 0%, 부실률 0%를 오래 유지하는 P2P금융업체로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또한 데일리펀딩 이해우 대표는 한국P2P금융협회 이사로써 업계 자정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투자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데일리펀딩 관계자는 “이번 2018 동아 재테크·핀테크쇼를 통해 지금보다 P2P금융업에 대해 더욱 알리는 것은 물론, 투자자분들과 대면해 궁금증을 해소하며 소통할 것” 이라고 말했다. 데일리펀딩은 행사 기간 내 부스를 방문하는 분들께 사은품을 제공하는 한편 신규회원에게 예치금 5천 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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