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서울여대, 서울 동북4구 도시재생 위해 손 맞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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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여대와 동북4구의 지역자산을 발굴하는 `2018 동북4구 사이사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여대 시각디자인학과, 공예학과 4학년 재학생이 주체가 되어 9월초부터 12월 중순까지 한학기 동안 실시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전공 지식을 실제 도시재생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시는 내다봤습니다.
곽석권 동북권 사업반장은 "서울시와 중앙정부가 추진하는 도시재생 분야에서 지역협력의 본보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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