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관광지로 거듭나는 속초시,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 수요자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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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바다 조망 가능한 단지로 실수요, 투자수요 모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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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지난해 6월 서울-양양고속도로 전 구간이 개통되면서 속초에서부터 서울까지 9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졌고, 속초로 향하는 길목의 신축 교통망인 서울-강릉간 고속철도(경강선)도 지난해 12월 개통해 기차로 5시간 이상 걸리던 강릉에서 청량리까지의 이동시간이 1시간 30분대로 단축됐다.
뿐만 아니라 속초시는 다양한 관광 인프라 개발을 통해 국제관광 거점도시로 부상하고 있어 미래가치 또한 높다. 먼저, 지난해 완공된 속초항 국제여객선터미널과 국제크루즈터미널을 통해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세계 크루즈선 유치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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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개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됨에 따라 속초시 일대 아파트 매매가격도 크게 오르고 있다. KB부동산 시세 자료에 따르면 강원도 속초시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해 6월 3.3㎡당 528만원에서 현재 8월 기준 574만원으로 올라 8.71%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평균 매매가가 2.15% 상승한 것으로 감안하면 훨씬 높은 수치다.
이러한 가운데, 속초시에 새 아파트로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이 주목받고 있다.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에 한해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되고 있으며, 아파트의 경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오피스텔의 경우에는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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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세대는 속초 바다 영구 조망과 함께 설악산, 청초호 등 속초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파노라마 뷰를 확보하고 있다. 또 오피스텔 입주민을 위해서는 속초의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 전망대와 전용 엘리베이터도 설치된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아파트 입주민을 위해서는 피트니스, 샤워실, GX룸, 남녀독서실이 설치되며, 오피스텔 동에는 스카이 커뮤니티(북카페와 키즈&맘스카페)가 설치되며, 전용 엘리베이터로 이동 할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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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으로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속초시청, 속초시의회 등의 공공기관이 단지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고, 각종 금융시설을 비롯해 로데오퍼스트몰, 이마트, 속초의료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또, 속초시 주요 관광지로 꼽히는 중앙시장과 아바이마을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속초시외버스터미널과 속초고속터미널을 이용해 타지역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속초항 국제크루즈터미널과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도 인접해 있다. 또, 7번국도를 이용해 고성군과 양양군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인접한 동해고속도로(삼척-속초)를 통해 서울로 이어지는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인천까지 연결된 영동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한편,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의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544-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1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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