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걸그룹 네이처, ‘Allegro Cantabile (너의 곁으로)’ 뮤직비디오 조회수 200만 건 돌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걸그룹 네이처, ‘Allegro Cantabile (너의 곁으로)’ 뮤직비디오 조회수 200만 건 돌파


    걸그룹 네이처의 타이틀곡 ‘Allegro Cantabile (너의 곁으로)’ 뮤직비디오가 파죽지세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지난 8월 3일 공개된 네이처의 타이틀곡 ‘Allegro Cantabile (너의 곁으로)’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약 한 달이 지난 현재 9월 4일 기준 공식 유튜브와 스톤 뮤직 등 관련 채널에서 영상 조회수 총 200만 건을 돌파하며 네이처를 향한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했다.

    특히 8월 17일 첫 방송 출연 이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만 매일 10만 여 건이 넘는 추가 조회수를 기록하며 9월 4일 기준 150만 건을 넘어서는 등 걸그룹 네이처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네이처 멤버들의 화사하고 깨끗한 비주얼과 청순한 모습이 담겨 있는 뮤직비디오는 짝사랑에 설레어 하는 소녀들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담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상쾌하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한다. 특히,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함께 네이처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더불어 빠른 템포로 전개되는 상큼 발랄한 안무를 파스텔톤의 아름다운 식물원 세트에서 구현한 뮤직비디오의 영상미가 눈길을 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엑소, 소녀시대, 여자친구, 워너원, 마마무 등 화제의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했던 뮤직비디오계 거장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지난 8월 처음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을 때부터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네이처를 향한 대중적 관심은 각종 음악방송 네이버 채널의 영상 조회수의 수치에서도 입증된다. 지난 8월 방송된 KBS2 ‘뮤직뱅크’와 MBC ‘쇼!음악중심’에서 선보인 ‘Allegro Cantabile (너의 곁으로)’ 무대 영상은 네이버 TV에서 1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이 밖에도 SBS MTV ‘더쇼’, MBC ‘쇼챔피언’,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의 네이처 출연 영상은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이 밖에도 무대 밖 네이처를 향한 팬들의 관심도 심상치 않다. 특히 멤버 새봄이 빨간 레깅스를 입고 등장한 음악방송 퇴근길 직캠 영상이 3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화제가 되었으며, 매 음악방송과 행사 때마다 다른 멤버들의 개별 사진이나 직캠 영상도 양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Allegro Cantabile (너의 곁으로)’ 뮤직비디오를 본 누리꾼들은 “에너지가 넘친다. 멤버들이 너무 청순하고 귀엽다”, “컨셉, 안무, 화음, 분위기 등이 모두 너무 좋아서 한 번 보고 반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네이처만의 에너제틱하고 청순한 모습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또한, 글로벌 걸그룹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일본, 중국, 유럽, 남미 등 해외 팬들도 각종 감탄사를 쏟아내며 네이처를 향한 무한한 사랑을 보내고 있다. 이에 네이처의 멤버 리더인 루는 “데뷔곡 뮤직비디오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만 조회수가 150만 건을 돌파했다고 들었다”며 “넘치는 팬 분들의 사랑에 감사하며 더욱 더 좋은 노래와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네이처는 지난달 30일 개최된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8 SORIBADA BEST K-MUSIC AWARDS)`에서 신한류 루키상을 수상한 이후, 각종 음악방송 출연 이외에도 INK인천 KPOP 콘서트, 서울 코엑스 Fall In Cinema 등 다양한 행사 및 팬 사인회 등 숨 쉴 틈 없는 활동을 이어가며 인기의 모멘텀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경 '지속가능 미래 조명' 기후환경언론인상

      오상헌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오른쪽)이 30일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왼쪽)이 주최한 국제 기후 포럼에서 ‘2025년 기후환경언론인상’을 받았다. 재단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민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는 등 기후 환경 저널리즘 발전에 노력했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이날 ‘전환의 기로에서: 글로벌 기술, 협력, 정책 이행으로 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선 기후기술을 중심으로 정책 이행력 강화와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정부와 업계 모두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채연 기자

    2. 2

      [모십니다] 2025 ESG 경영혁신 포럼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이 11월 11일 ‘2025 ESG 경영혁신 포럼’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합니다. 포럼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대응 전략’입니다.이창훈 서울대 환경대학원 특임교수(전 한국환경연구원장)가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의 변화’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합니다. 또 김효은 글로벌인더스트리허브 대표(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트럼프 시대, 탄소중립 국제 동향과 과제’, 김성우 김앤장 환경에너지연구소장이 ‘글로벌 기후정책 변화에 따른 기업의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합니다.이어 하지원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에코나우 대표)의 사회로 오일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관,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 고윤주 LG화학 최고지속가능전략책임자가 기업의 대응전략에 관해 토론할 예정입니다.●일시: 11월 11일(화) 오후 2시~5시20분●장소: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18층)●참가 등록(무료): hankyung.com/esg/forum주최: 한경미디어그룹 한경매거진&북

    3. 3

      '생글생글' 내달부터 우편으로 배송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청소년의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문해력, 생각하고 글 쓰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경제 전문지 ‘생글생글’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경을 구독하는 독자가 추가로 ‘생글생글’을 신청하면 매주 본지와 함께 무료 배달했습니다. 하지만 지국에서 일간지(한경)와 주간지(생글생글)를 함께 배달하는 과정에서 누락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이에 ‘생글생글’ 배달을 11월 첫째 주 발행호(제917호)부터 우편 발송 방식으로 바꿉니다. 비용이 들더라도 독자 여러분께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서입니다. 아울러 ‘생글생글’은 앞으로 본사 자동이체로 구독료를 납부하는 독자에게 우선 제공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자동이체 전환 문의(1577-5454)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