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BRT를 연장하는 건 사당역 주변 교통혼잡과 강남순환로 사당IC 진출입으로 인한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도심 방면 버스의 평균 속도가 시속 17.8㎞에서 시속 24.1㎞로 빨라질 것이라는 게 서울시 추산이다.
2.8㎞ 연장구간에는 도심 방향 2곳(전원마을 앞, 사당역 교차로)과 경기도 방향 2곳(사당역 교차로, 사당IC 앞) 등 버스정류장 4곳이 신설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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