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원내수석부대표에 서영교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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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에 재선의 서영교 의원이 내정됐다.
강병원 원내대변인은 3일 국회 정론관에서 "홍영표 원내대표가 당 원내수석부대표로 서 의원을 내정했다"며 "서 의원은 내일 오전 9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직접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진선미 의원이 맡아왔으나 지난달 30일 여성가족부 장관에 지명되면서 공석이 됐다.
운동권 출신인 서 의원은 19대 총선 때 국회에 입성해 민주당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원내대변인을 지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도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중랑갑에 출마, 재선에 성공했다.
현재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다.
/연합뉴스
강병원 원내대변인은 3일 국회 정론관에서 "홍영표 원내대표가 당 원내수석부대표로 서 의원을 내정했다"며 "서 의원은 내일 오전 9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직접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진선미 의원이 맡아왔으나 지난달 30일 여성가족부 장관에 지명되면서 공석이 됐다.
운동권 출신인 서 의원은 19대 총선 때 국회에 입성해 민주당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원내대변인을 지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도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중랑갑에 출마, 재선에 성공했다.
현재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다.
/연합뉴스